Step Up English Racer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 1 - 어휘.숙어.문법.독해의 Daily 학습플랜 스텝업 잉글리쉬 레이서 1
장수용, 허민 지음 / 스텝업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스텝업 잉글리쉬가 출간되었다는건 알았지만 기존에 공부하던 교재가 있어서 구매할 생각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초판 특가로 1권이 저렴하게 나왔다는 소리에 1권만 우선 봐보기로 했습니다.
좋으면 계속 보는거고 안좋으면 다음권부터는 안사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책을 받아 보고는 책의 두께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책이 몇페이지인지는 모르고 구매를 했었거든요..^^;
1권이 501페이지까지 있는데 4권까지 하면 2000페이지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다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시작하다 보면 끝도 있겠죠~

-특징-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다들 아시겠지만 매일 학습할 분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적인 면도 있었지만 이 책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하루 할당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강제적인(?) 공부 시스템인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에 보던 책들은 분량이 없으니까 스스로 공부 분량을 정해서 해야했었는데
분량이 정해져 있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하루 분량에 문법, 독해, 숙어, 단어 모든게 다 포함 되어 있어서 균형잡힌 공부가 가능해 졌습니다. 그전에는 전부 따로 공부했었는데 스텝업 잉글리쉬는 영어의 모든 분야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법-
문법책은 많은 수험생들이 본 책을 봤었습니다. 공무원 영어를 하려면 그 책은 꼭 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하지만 그 책은 혼자 공부하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강의와 함께 들어야 책의 내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이 혼자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텝업 잉글리쉬는 강의를 듣지 않아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문과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분량이 많아 보이기도 하지만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물론 강의와 함께 보면 더 빨리 이해가 되겠지만 꼭 강의와 함께 듣지 않아도 충분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법 마지막에는 기출문제가 있어서 그날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문법 뒤에는 기출 문제로 그날 배운 문법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치 분량으로 보면 적어보이지만 40일치를 본다면 상당한 양의 문제가 됩니다~

-독해-
독해는 7문제 정도가 나오는데 왼쪽에 문제가 있고 오른 페이지에 해설과 정답이 있습니다.
독해에서 사용된 단어들도 나와 있어서 모르는 단어들은 체크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독해 공부는 따로 하는 것 보다 이런식으로 매일 조금씩 풀면서 감을 유지해 나가는게 좋은 방식인것 같습니다. 4권까지 끝마치면 상당한 양의 독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숙어-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이라 생각하는 분야입니다. 숙어가 정리가 되어 있어서 수많은 숙어들을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따로 숙어를 공부한적이 없어서 매일 외우는게 정말 힘듭니다. 분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외워도 까먹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외운 후에는 뒤에 나오는 기출문제를 통해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숙어는 반복학습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어-
스텝업 잉글리쉬에 나온 단어는 그나마 좀 편하게 공부를 했습니다.영어 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준 분야입니다.기존에 보카바이블을 봤기 때문에 아는 단어가 좀 많이 보였습니다.
단어도 A~Z까지 순서대로 배열한 것이 아니고 어원 분석을 통해서 단어들을 분류해 놨습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배열 되어 있는것 보다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단어는 60개 정도가 나오는데 일단은 표제어 위주로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문제를 풀면서 예문도 한꺼번에 정리가 됩니다.

-마치며-
학습자료들은 까페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스텝업 잉글리쉬에 있는 어휘도 보카바이블 처럼 mp3로 제공해 주면 좋겠습니다. 단어를 들으면서 외우는게 그냥 보면서 외우는것 보다 확실히 시간이 절약이 되기 때문에 mp3로 제공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이제 4일차인데 하루에 4시간 정도 책을 보고 있습니다.
4시간을 봐도 하루 공부하는 분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나마 단어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절약해서 하루치를 보고 있긴 한데 40일동안 정말 힘들게 공부해야겠습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포기할 것 같아서 하루 분량을 끝마칠 수 있도록 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힘들긴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40일까지 가서 웃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꼭 끝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여러 책을 공부하는것 보다 단권화 시켜서 스텝업 잉글리쉬만 끝내면 영어의 모든 부분을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신 정말 독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길 바랍니다. 쉽게 생각했다가는 1권도 다 못보고 포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4권까지 다 본다면 영어는 더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텝업 잉글리쉬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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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 Nobless Club 13
탁목조 지음 / 로크미디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새로운 세상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기존 판타지소설에서 많이 보아왔던 오크, 엘프, 드워프등은 나오지 않는다. 전혀 다른 종족들이 등장을 하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작가의 상상속에 빠져 글을 읽다 보면 어느덧 새로운 세상의 여행이 끝나가는 걸 알게 된다.


작가 탁목조
이름은 들어봤지만 작품으로 만나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는건 작가에게는 큰 부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멋진 세상을 우리에게 선보여 주었고 독자로 나는 그저 편안하게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여행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작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여러 종족들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에는 정말 많은 종족들이 나온다. 무르무르, 키메리에스, 글라샬라볼라스, 할파스, 가미긴, 단탈리온, 바싸고등 수많은 종족들이 등장을 한다. 처음 글을 읽을 때는 너무 종족들이 많아서 이게 이름인지 종족인지 헷갈리기도 했었다. 중반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읽기가 한결 편해졌다. 수 많은 종족들을 창조해낸 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여행
무르무르 종족을 따라 여행을 가다 보면 어느새 종착점인 흰머리산에 도착할 것이다. 모둠이라는 하나의 무리가 흰머리 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잘 그려내주고 있다. 여행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고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스포러를 보는 일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이제 막 이야기가 시작될려고 하는데 끝난것 같다. 이제 겨우 일곱개의 달 중에서 첫번째 이야기가 끝났을 뿐이다. 어떻게 보면 길고 긴 프롤로그를 읽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설마 다음 별에서도 수 많은 새로운 종족들이 나오는건 아닐까? 이제 스포러의 모험은 끝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이야기는 어느 별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을 할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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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그물 Nobless Club 12
문형진 지음 / 로크미디어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인드라의 그물은 출간되기 전부터 불교관을 세계관으로 쓴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된 책이다. 불교에 대한건 석가모니정도 밖에 모르고 있어서 어렵지는 않을까 걱
정이 되기도 했었다. 인드라의 그물은 불교의 세계관으로 쓰여졌지만 불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려울 것이란 편견은 버리고 편안
하게 읽으면 된다.

인드라의 그물을 읽기 시작하면서 처음부분에 나오는 인드라 망이나 모뎀등을 보
고 '이런게 왜 여기에 나오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뎀이 배가 고프니 먹
이를 줘야 한다는 걸 보고는 모뎀에 왜 먹이를 주는거야~~ 했는데 의외로 답은 간
단했다. 모뎀은 기계가 아니라 새였던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불교관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재를 이용해서 독자가 보다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준것 같다.

인드라의 그물은 칼키라 불리는 사내(아이에서 순식간에 어른이 되버렸다)가 교라
불리는 여인을 구출해내는 스토리가 큰 줄거리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별 문
제가 없다. 하지만 너무 스토리의 전개가 빠른것 같은 느낌이다. 칼키가 등장하고
순식간에 성장하고 교가 납치되고 교를 구출하기 위한 여러 과정들이 빠르게 전개
가 된다. 전개 속도가 빨라져서 좋긴 하지만 내용이 치밀한 구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인물의 갈등 구조도 너무 급작스럽게 전개가 되고 교를 구출 한 후 약간
은 허무한 결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불교 세계관을 잘 표현해 줄것이란 기대와 다르게 인드라의 그물은 불교 세계에서
이름 정도만 가져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결론을 보고 난후의 느낌은 석가모니와
관세음보살의 사랑 싸움을 본것 같았다. 불교세계의 독특함을 보고 싶었는데 기대
와는 약간 달랐다.

인드라의 그물이 불교관에 대해서 충실히 다뤄 주기를 바랬지만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불교에 대한 내용이 깊게 나오지는 않아서 아
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책이 다른 노블레스 클럽 책들에 비해서 적다
고 생각한다. 외전이나 에필로그를 넣어도 분량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
이 너무 압축 되었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불교관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로 글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봐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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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걷다 - 2009 경계문학 베스트 컬렉션 Nobless Club 11
김정률 외 지음 / 로크미디어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꿈을 걷다

노블레스 클럽에서 처음으로 발행한 단편모음집이다. 장르문학도 단편으로 재밌게 쓸수 있다는걸 꿈을 걷다를 통해 알게되었다. 그동안 장편으로 된 장르소설만 보다가 단편소설을 보니 색다르게 느껴졌다.

일단 책에 나오는 작가님들만 봐도 꿈을 걷다는 대작이란 소리가 절로나오게 된다. 유명한 작가님들은 다 모아놓은것 같다. 이렇게 많은 작가님들을 어떻게 모았는지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에 대해 짧게나마 감상글을 써 보았다.
 

김정률 - 이계 구원자 

 김정률 작가님의 책은 전부 읽어 보았다. 작가님의 글솜씨야 이미 알고 있었고 과연 단편에서는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 기대가 되었던 글이다. 일단 소재는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사용하는 차원이동을 소재로 사용했다. 처음부분을 읽으면서 스케일이 커지는데 과연 단편에서 어떻게 마무리를 할까 걱정도 되긴 했는데 막상 읽다 보니 끝에 마무리를 잘해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것 같다. 역시 단편에서도 글을 이끌어 가는 능력을 잘 발휘해 주신것 같다.
 

 윤현승 - 인카운터 

윤현승 작가님은 노블레스 클럽에서 라크리모사를 출간하신 작가님이다. 이 분 책도 대부분 읽어 봤고 정말 좋아 하는 작가님 중 한분이라 인카운터에 대한 기대도 대단히 컸었다. 만나야 하는 사람을 반드시 만나게 해주는 까페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작가님의 솜씨로 맛깔나게 잘 그려주었다. 약간 어두운 느낌의 작품이지만 단편에서도 반전을 볼 수 있어서 재밌게 보았다.
 

이재일 - 삼휘도에 관한 열두가지 이야기

이 단편집에서 가장 긴 작품이다. 그 전부터 글이 재밌다고 소문이 난 작가님인데 최근에야 묘왕동주를 통해서 글을 읽어 보게 되었다. 다른 작품도 보고 싶었는데 마침 단편집에 작품이 실려서 읽게 되었다. 삼휘도에 관한 열두가지 이야기는 퍼즐을 마추듯이 하나하나 단서가 나오면서 마지막에 모든게 밝혀 지게 된다. 마지막까지 읽어 보면 삼휘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진행 - 월아 이야기

다른 작품들도 짧지만 이 작품은 특히나 짧게 느껴진다.정말 짧은 이야기지만 그 속에 주인공의 삶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점집에서 노파가 말한 '사람을 많이 죽이고, 여자를 만날 것이다.'는 이 글을 함축적으로 나타낸 말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에 약간 허무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었다.
 

좌백 - 느미에르의 새벽

읽고난 후 무슨 내용이지 했던 작품이다. 짧은 단편집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간 느낌이다. 솔직히 아직도 뭘 말하려고 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설정이 생소해서 그런지 집중력이 떨어져서 약간 난해했던 작품이다. 어쨌든 좌백 작가님의 새로운 시도는 좋았었다.


하지은 -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

하지은 작가님도 윤현승 작가님처럼 노블레스 클럽에서 책을 내신 분이다. 노블레스 클럽의 첫번째 작품인 얼음나무 숲인데 정말 인기가 좋았던 책이다. 얼음나무 숲을 통해 하지은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정말 빠져 들게 된 작가님이다. 얼음나무 숲에서 느꼈던 감동을 단편에서도 느낄 수 있을까 정말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다. 앵무새가 왕가의 보물을 삼키면서 벌어진 일을 재밌게 표현한 작품이다. 제목이 왜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인지는 글을 다 읽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짧지만 재밌는 글을 선사해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열두분의 작가님의 단편집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을 걷다는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노블레스 클럽에서 앞으로도 이런 단편집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다음번에는 과연 어떤 단편집이 나올까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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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시의 외계인 Nobless Club 10
김이환 지음 / 로크미디어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노블레스 클럽의 10번째 작품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

북극곰이야기???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의 시작은 북극의 북극곰에서 부터 시작된다.
북극곰과 외계인과의 관계가 뭘까?
시작부터 북극곰이 나와서 좀 당황했었다.
어떻게 보면 북극곰이 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일 수도 있겠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으니 북극곰이 주인공일지도...


평범한 일상의 변화

이야기는 북극에서 서울로 이동하여 주인공인 성우가 등장한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다가 물건들이 말하게 하는 신비한 의자를 발견하게 되고
머리에 뿔난 외계인 용관이를 만나게 된다.
용관이를 만나게 되면서 평범한 일상이 변하게 된다.


열일곱개의 선물

용관이는 영화를 보다가 다른 외계인들이 자기 별로 돌아가는것을 놓치게 된다.
그 와중에 선물로 받은 열일곱개의 물건을 잃어 버리게 되고
성우는 용관이를 도와 선물을 찾아주기로 한다.
그런데... 정작 용관이는 선물이 어떤 것이지를 모르니...
선물들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열일곱개의 선물들은 모두 독특한 선물들이다.
어떤 선물들이 있을지 상상하면서 책을 읽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cafe ForBIdden
까페 포비든은 성우가 찾은 아르바이트 가게이다.
FBI 요원들이 외계인을 잡기 위해 차린 가게라는데...과연 그게 사실일까?
까페를 운영하면서 성우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용관이의 물건들도 하나씩 찾아가게 된다.


외계인

외계인 하면 뭔가 지구 침략이라던지 그런 분위기를 풍겨줘야 할것 같았다.
하지만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은 그런 분위기와는 전혀 관련없다.
몸에 열이나면 귀로 열을 뿜어내고 영화를 좋아하고 머리에 뿔도 나있고
주변사람이 울면 같이 울고.... 독특한 외계인이었다.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

왜 제목이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일까 궁금했었다.
외계인들은 새벽 다섯시에 자서 오후 다섯시에 일어난다.
잠을 못자면 피부가 파래진다고 한다.
다섯시라는 시간은 외계인에게도 중요한 시간이고
주인공인 성우에게도 중요한 시간인것 같다.
오후 다섯시에 성우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오후 다섯시가 되면 늘 혼자
텅 빈 놀이터에 있었기 때문이다.
오후 다섯시라는 시간은 성우가 혼자가 되는 시간이었지만
외계인 용관이를 만나면서 부터는 혼자가 아닌 시간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후 다섯시라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을 읽으면서동화책을 읽는것 같았었다.
밝은 느낌의 분위기는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되었다.
성우와 용관이를 따라 일상속의 여행속으로 빠져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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