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간질 간질 아기곰 오감 놀이책 3
히노쿠마 미사키 지음, 유하나 옮김 / 곰세마리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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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읽어주는 엄마 아빠도 즐거운 책!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들로 이루어진 보드북이예요.

엄마아빠가 아이를 간질간질간질 해주면서 즐겁게 놀이처럼 책을 읽어줄 수 있어요.
특히 간질간질하며 아이와 자연스럽게 스킨십할 수 있어 발달에 제일 중요한 "애착 형성"하기 좋은 책같아요.

캬캬캬, 풉풉풉 등
웃음소리가 재밌게 들리는지 아이도 저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책 뒷표지 QR코드를 접속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재미난 성우목소리로 들으니 재미와 웃음이 두 배!!

곰세마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동물가면 도안을 무료로 출력하여 독후활동을 할 수도 있어 효자스러운 책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권장 연령은 0~3세, 돌전후 아기부터 추천합니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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