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봄
정주희 지음 / 월천상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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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민들레씨 솜털 같아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아련해요. 엄마품을 벗어나 날아가는 아이도 그런 아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사랑도 민들레 홀씨 같더군요.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사춘기 아이에게 편지처럼 건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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