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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블루레이][수입] Madonna - Sticky & Sweet Tour
마돈나 (Madonna) / Warner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AV리시버와 프로젝터를 새로 구매하면서 적당한 블루레이 타이틀을 보던 중 마돈나의 공연이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젊었을 적의 공연도 같이 구매하고 싶었지만 모두 품절이더군요...

엄청난 무대 스케일과 할머니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뛰어다니며 관중을 압도하는 마돈나의 멋진 퍼포먼스 등 즐겁게 봤습니다.

특히나 일본인 댄서로 보이는 두명(곡 이름이 기억이 안나에요...)과의 공연이 기억에 남네요.

구입한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정말 좋은 공연인 것 같습니다.

아. DVD 화질보다는 좋지만 그렇다고 아바타 같이 매우 선명한 화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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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개발자의 자기 계발과 경력 관리를 위한 52가지 실천 가이드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 / 인사이트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인도에 대규모 아웃소싱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은 필자가 인도에서 생활하면서 느끼고 미국에 있는 직업 프로그래머들에게 충고하는 입장에서 쓴 글 같습니다.

저는 미국은 업무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의 생산성도 매우 뛰어날거라고 생각했는데, 필자의 지적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저도 지금 회사에서 베트남 출신의 개발자를 데리고 일하고 있습니다만,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고...

한국의 개발자들도 미국의 개발자들과 같이 아웃소싱으로 인해 갑자기 직장을 잃는 일이 없도록 부단히 노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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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 나인에스 8
하야마 토오루 지음, 김혜리 옮김, 야마모토 아먀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회사를 옮기면서 라이트노벨을 읽을 시간도 줄어들어버려 9S가 출간된지도 몰랐었습니다.
전편에서 이야기가 끝난것이 아니여서 8권의 내용의 많이 궁금했는데요.
이런~ 8권에서도 마무리를 짓지를 않았네요!
저자의 후기를 보면 9S도 슬슬 마무리를 염두에 두는 것 같긴 한데, 언제 어떻게 끝낼지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왠지 배째~ 모드로 가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지네요.

어쨌든 이번 권에서는 미래의 처제와 시누이의 불꽃튀는 전쟁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꽤 뜸을 들여서 출간되었는데 9권은 이렇게까지 뜸을 들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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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지음 / 엘도라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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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베스트셀러에 기사로도 가끔 등장하던 책이기에 어떤 내용이길래 진실이라고 할 정도일까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만, 그냥... 그랬습니다.
올 한해 동안 제가 틈틈히 신경을 썼던 것이 재테크 부분인데요. 그래서 특히나 경제관련 기사를 많이 본 편인데, 만약 올 초에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경제관련 기사를 틈틈히 읽거나 재테크 관련 책을 한권이상 이라도 읽으신 분이라면 굳이 보실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책은 펀드와 예금/대출, 보험/연금, 생활속 금융 총 네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고 각 섹션별로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금융기관 이용시 대출을 받더라도 당당해져라. 당신은 고객이다.', '보험회사들도 돈별로고 하는 것이니 손해보지 안도록 꼼꼼히 따져라', '은행 창구직원이 좋다고 추천하는 펀드 덜컥 선택하지 말라. 당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닌 은행에 이익이 되는 선택일 뿐이다', '카드 리볼링은 현금서비스와 비슷한 이율로 대부없자의 이율과 다를바 없다. 조심해라' 등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평소에 잘 알고 있는 내용이시라면 굳이 구매해서 읽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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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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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는 없습니다만, 띠지에 인쇄된 '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 읽게된 책입니다.
다 읽고난 제 소감은 음... '이것은 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공상같다' 라는 느낌입니다.

총 10개의 단편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하얀집이라는 단편이 저는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만화 몬스터(우라사와 나오키)에서 등장하는 동화와 같은 무시무시한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몬스터의 영향을 받고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알라딘의 올해의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더군요. 베스트셀러까지 갈 정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내면을 잘 파헤쳤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다만 단편중 하나인 Closet에서 다루어지는 죽음의 슬픔을 잘 묘사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그것이 기계의 죽음이라는 것이 아이러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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