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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 감정 지능을 키우는 행복한 놀이 활동 ㅣ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1
이자벨 필리오자 외 지음, 에릭 베이예 그림, 이희정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5월
평점 : 
아이들과 있다보면 마치 제가 아이가 된것 마냥
감정 조절을 하기 힘들 때가 많아요..ㅜ
어른인 저도 힘든 감정 조절...
아이들은 감정이 풍부하고 때때로는 지나치다 싶을 때도 있지요?
뇌가 한창 발달하는 중이기 때문에
감정을 잘 다독이는 감정 지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감정 지능을 키우는 행복한 놀이 활동!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프랑스에서 긍정 육아관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심리학자
아지벨 필리오자가 그획하고 만든 책이랍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감정을 조절하고 감정 지능을 높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답니다.
책을 펼쳐보면 제일 먼저
감정 마스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이 나오지요!
감정 마스터란
자기 감정에 대해 아주 잘 아는 사람이랍니다.
저도 감정 마스터가 되고파용!!!!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난 네 모습을 그려봐.
쓱쓱 그려나가는 7살 우리 막똥씨?
어떤 그림이 탄생했을까요?
짜잔~~! 막똥이는 요렇게 자신을 그려 주었네요!
거침 없이 그려 내려가는 모습에 살짝 깜놀!
여러 가지 감정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장남씨는 '화'라는 감정의 길을 찾아보았어요.
10가지 발견을 하게되면
감정 나라 발견자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답니다.
누군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걸 보면
뇌가 그 감정을 흉내 내고 몸으 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을 '공감'이라고 해요.
가운데 있는 소년에게 공감하며 바라보는
표정을 그려보아요.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중이랍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뽀뽀를 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지요.
엄마,아빠의 얼굴을 그려보고
이 가족은 어떤 감정을 느낄것 같은지 감정 붙임 딱지도 붙여보아요.
어떤 감정을 느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나와 있어요.
정 붙임 딱지는 책 뒷쪽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감정의 수레바퀴!
잘 보이는곳에 오려 두고
가족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볼 때 사용하면 좋아요!
장남씨에게 좋아하는 다정한 말과
싫어하는 심술궂은 말을 써보도록 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고 적어 내려는 장남씨.
앞으로는 장남씨가 적어놓은 다정한 말들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이것이 바로 '짜증쿠폰'이랍니다.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을때
짜증쿠폰에 써서 멀리 던져 버리는거죠!
이 짜증쿠폰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꺼예요!!!
부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엄마가 읽는 작은 책!!!
우리 아이의 감정 속으로 입니다.
이쁘게 오려서
책 가운데 구멍을 내서 엮어주면
엄마들이 읽으면 좋을 요런 책이 짜잔~~~!!!
서로 배려할 수 있게 해주고, 사랑과 다정함,사교성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스프레이와
기쁨과 동기 부여의 호르몬인 도파민이랍니다.
기분이 안 좋을때 바로 이 옥시토신이 해결책이 된답니다.
잘 보이는 곳이 척! 붙여 두었어요.
이제 우리 집에서도 옥시토신과 토파민 덕분에
앞으로 웃음꽃이 피겠지요??
감정 지능 키우기~!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