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한국사 4 : 고려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생방송 한국사 4
서예나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아욱북 생방송 한국사입니다.


요즘 우리 1호님과 2호님이 재미나게 읽고 있지요

4번째 이야기는 <고려> 편입니다.



 



생방송 한국사 시리즈는

이렇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책 뒷쪽에는 고려에 대한 인물연표가 나와있지요^^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요기를 잘 보더라구요~



 

고려편에서는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

왕권을 강화한 광종

유교 정치가 자리 잡은 성종

시무 28조를 올린 최승로

민족 최고의 외교관 서희

귀주 대첩의 명정 강감찬

고려의 사립학교 교장 최충

고려의 불교를 빛낸 의천

여진을 물리친 윤관

문벌 귀족의 반란 이자겸

도읍을 서경으로 옮긴 묘청

삼국사기를 편찬한 김부식

무인 시대 최충헌

고려 불교를 개혁한 지눌

신분 해방을 부르짖은 만적

몽골에 대항한 고려의 승려 김윤후

고려인의 자주 의식 삼별초

반원 자추 개혁 공민왕

공민왕의 동지 신돈

신진 사대부의 등장 정몽주

고려의 충신 최영

신흥 무인 세력 이성계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4권 고려편에서는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으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인물의 주요 사건과 업적이 한눈에

보기 쉽게 그림과 연표로 나와 있어요.



 

헤드라인 뉴스로

궁예의 오른팔 왕건의 활약상에 대해 다뤘어요.


왕건은 어릴 적부터 글공부와 무술을 배우며 훌륭한 인물이 되기위한 준비를 했지요

그러던 중 스무살이 되던해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우두머리 장수가 됩니다.

왕건의 총명함을 한눈에 알아본 궁예는 왕건을 송악의 성주로 임명하고

궁궐의 공사를 맡기는 등 중요한 일을 맡겼어요.

왕건은 궁예의 명령에 따라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전국으로 정복전쟁을 떠나고

경기도 일대, 서울, 충주 등을 차례로 정복하였으며

후고구려는 영토를 점점 넓히며 세력을 확대하게 되었어요



 



인물 초대석 시간에는 후삼국 통일 후 왕건의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왕건은 후삼국 통일 후 북진 정책을 실시했어요.

북진정책은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어 나가려는 정책으로

고구려의 옛 땅인 요동과 만주 지역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요.



 



스폐셜 뉴스 시간에는

29명의 부인을 둔 왕건이 과연 바람둥이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에게 큰 고민거리가 있었어요.

그것은 왕건원 강하지 못하고

각 지방에는 힘센 호족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호족을 다스리며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택한것이 바로 결혼이랍니다.

호족의 딸들과 결혼해서 친척 관계를 맺는 것이었지요.

그리하여 태조는 무려 29명의 부인을 거느리게 되고

아들은 25명, 딸은 9명을 두었답니다.

왕건은 이를 통해 왕권과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답니다.


 



고려의 세번째 인물은 성종입니다.


고려의 5대 왕은 경종이었어요.

그가 세상을 떠날 무렵 그의 아들은 겨우 2살에 불과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대신해 왕위를 이을 만한 새 인물을 찾아야했지요.

이때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고 성품이 뛰어난 성종이 고려의 6대 왕이 됩니다.

왕이된 성종은 이전의 왕들과 다른 새로운 정피를 실현하게 위해 힘을 쏟았는데요

바로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리려 했답니다.




 

생방송 한국사에서는 스페셜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요.

요 코너에서는 그 시대의 다양한 뒷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더욱 재미있게 해준답니다.



 


고려의 6번째 인물은 귀주 대첨 강감찬 장군입니다.


거란의 두가지 요구는

현종이 거란의 조정에 들어와 예를 올릴것

그리고 강동6주를 다시 내놓을 것 이었어요.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않으면 이를 핑계삼아 다시 고려를 침약할 속셈이었죠


고려는 거란의 대대적인 침략에 맞서 강감찬 장군에게 총지휘를 맡겼어요

강감찬은 과거에 급제한 문신이지만 무예 솜씨까지 훌륭해 장군 지위까지 올랐고

그의 나이는 무려 71세 였답니다. (대단대단~)


강감찬 장군은

강가 곳곳에 나무 말뚝을 박고 이어붙인 소가죽으로 흥화진의 강물을 막았어요

거란이 강물을 건널때 소가죽을 찢어

막혀 있떤 강물이 쏙아지면서 순식간에 거란군을 덮쳤지요.

이틈을 이용해 고려군은 공격을 퍼부었답니다.


개경을 장악하면 상황이 역전할꺼라는 거란의 소배압의 생각을 알아챈 강감찬은

미리 군사를 보내 개경을 단단히 지키도록 지시하고

백성을 모두 성안으로 불러들인 후 들판의 곡실을 모두 없앴어요.

거란군은 기운도 떨어지고 주변 곡식도 없어서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결국은 개경 침략을 포기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답니다.



 


생방송 한국사 책이 좋은 이유!!

바로 수능한국사 고종훈 강사님의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책을 읽고 나서 동영상 강의까지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고종훈 강사님의 최근 인터뷰 중에 공감 팍팍! 와닿았던 인터뷰 내용이예요.


"지금 수능 한국사는 등급제고 쉽게 나오기 때문에 <생방송 한국사>만 다 보셔도 수능은 1등급 나옵니다.

지금 수능은 똘똘한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요.

또 굳이 1등급이 아니라 3등급만 받으면 수능에서 불이익이 전혀 없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능 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대비에도 생방송 한국사는 딱입니다!

쉽게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그렇지 생방송 한국사에는 상당히 깊이 있는 지식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책만 여러 번 읽으면 역사는 이제 어렵고 두려운 과목이 아니에요.


부모님들도 한번 실험해 보세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한테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인물 별 제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해 보는 거예요.

아마 80점 이상 나올 겁니다.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절대 어렵게 접근하면 머리만 아프져...

제가 그랬고요~

쉽게, 재미있게 접근해에 오히려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것 같아요.


 


 


 

스페셜 뉴스 이번에는 문화계 소식이랍니다.


고려는 불교 국가여서 불상과 탐을 많이 만들었고,

지방에 따라 그 모양도 다양했는데요

특히 커다랗고 못생긴 불상들이 많이 만들어졌다고해요.


그 이유는 바로 지방 호족들이 불상을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고려는 특히 호족들의 힘이 강했고,

고려를 세우는 데도 큰 역할을 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불사을 통해 자신들의 소원을 빌고자 하지요

하지만 강한 힘들 가진 지방의 호족들은 소원을 빌기 위한 목적보다는

자신의 힘을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불상을 만들었다고합니다.



 


 


요즘 누나 보다도 한국사에 관심이 참 많아진 우리 장남!!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동영상 강의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