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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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도 좋았지만 역시 소설이 더 세세하고 심리묘사가 탁월해서 인상깊었어요. 돈이 무서워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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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루노우치 씨는 처음을 버리고 싶어
히요리 지음 / 블루로망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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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녀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원문은 아마도 후죠시 일 거 같은데 암튼 BL 동인작가인 주인공 마루노우치씨의 첫사랑 쟁취기입니다. 제목이 저따위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얘기였어요ㅋㅋㅋ 첫 남잔데 바로 좋은 남자를 만나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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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감옥 - 스칼렛 노블
토가시 세이야 지음, 심이슬 옮김, Ciel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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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세이야 작품 중 가장 남주가 또라이예요. 여주에 대한 일그러진 집착과 소유욕으로 점철된 이야기. 사실 이것보다 더한 얀데레 또라이들을 더 많이 본 관계로 그냥저냥 읽었는데 전 이 작가랑 항상 잘 안맞는다는 게 문제죠ㅜㅜ 시엘님 일러 아니었으면 이북으로 만족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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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폭풍 - 피부 위에 떨어진 벚꽃의 언약
쿄고쿠 레나 지음, 아오이 후유코 그림 / 노블리타S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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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헤이안물입니다. 이 작가 분은 동양풍 시대물이 차분한 필체와 더불어 장기이신듯 합니다. 왕의 신부만큼은 아니지만 이 작품도 상당히 좋았어요. 감정선을 정말 잘 살리시는 분입니다. 책은 만족스럽게 읽었지만 종이책 디자인마저 이렇게 일률적으로 밋밋하게 낸 것 때문에 별 하나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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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처음, 로맨틱
이보나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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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 않은 분량이라 휘리릭 읽었어요. 여주 시점으로 진행되는 소설이 다순데 이 작품은 남주 시점으로도 나와서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남주라 신선했네요ㅋㅋ 여주 출생의 비밀은 예상 했던거라 좀 김 빠지긴 했어요;ㅅ; 그치만 남주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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