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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달려온다 - 1960년대 ㅣ 생생 현대사 동화
은이결 지음, 이장미 그림 / 별숲 / 2024년 11월
평점 :
봄날이 달려온다는, "생생 현대사 동화" 시리즈에서, 1960년대를 다룬 동화에요.
1960년대 사람들이 생활하던 모습을 배경으로, 3.15 부정선거, 4.19시위, 이승만 대통령 하야로 이어지는 역사적 사건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담고 있어요.
지금 딱 이 타이밍에
우리 아이들과 꼭 같이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예전에 살던 모습을 보면서,
지금과 무엇이 다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같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지금 10대 등 젊은 세대들은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가
동화로 담겨있어서, 옛날의 삶의 모습들을 알아볼 수 있고요.
1960대 청계천 가에서 판잣집을 짓고 살아가는 기흥이네 가족과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지금과 얼마나 다른 모습의 하루하루였는지 아이랑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여전히 그때랑 비슷한 것들, 아직 변하지 못한 것들은
어떤 게 있는지 아이 생각에는 어떠한지도 물어보면서요.
이벤트 덕분에 만나게 된 책이었는데,
정말 유익한 독서시간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생생현대사동화 다른 시리즈들도 다 찾아서 같이 읽으려합니다.
**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별숲으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