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내게 가르쳐 준 것 - 40년 차 초등학교 교사의 특별한 인생 수업
차상수 지음 / 성림원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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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이들이 내게 가르쳐 준 것은 초등학교 교사로 40넘 넘게 근무해온 저자의 살아있는 이야기다.

암 투병으로 교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 저자는 40년간 학교에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아이들의 인생을 밝혀주는 참 교육자가 되고자 노력했다. 

요즘처럼 학교와 교직에서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교권과 인권,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이 함께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는 더더욱 참된 스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랜 기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았던 저자의 생각이 듣고 싶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배웠다고 말한다.

교사로서 아이들 앞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어른이지만

사실 아이들은 그 한 명 한 명이 다 자기만의 소우주다.

그래서 아이들만의 생각과 세상이 다 각기 존재한다.

그런 세계를 알아봐 주고 교감해 주고 상호작용해 주는 어른은 얼마나 귀한 것일까?





요즘 시대에는 아이들도 모두 핸드폰을 하나씩 들고 다니는 세상이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주장과 사고방식이 일찍부터 깨어있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회적인 존재로서 끊임없이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떤 가치가 중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대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어떤 지식보다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가치를 가르치고 지식의 암기 전에 먼저 바른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참 교육자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아이들과 함께 겪어나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바꾸어나가는 많은 문제들을 이 책에서 풀어나간다.

어떤 일을 겪으며 아이들이 변화했는지

아이들의 말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평이하고 쉬운 말투로 이야기하듯 쓰인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우리 주변의 아이들을 보는 것만 같다.

우리 주변에도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이런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학교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인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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