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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기쁨 - 개정판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타샤의 기쁨 The Springs of Joy 는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작가이자 책 작가인 타샤 튜더의 그림들과 함께, 타샤가 사랑했던 여러 책들의 문장을 발췌한 모음집입니다.
동화책과도 같은 타샤의 그림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페이지마다
타샤가 읽고 마음 깊이 새겼던 여러 작가들의 명문장들이
영문과 국문으로 출처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을 보는 기쁨과 함께
타샤가 사랑했던 많은 작가들의 진귀한 문장들을 원서의 감동 그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용기와 힘을 얻을 만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짧고 간결한 한 마디의 말부터 시의 일부에 이르기까지
타샤는 특유의 문학적인 감성을 가지고 한 문장 한 문장 주옥같은 말들을 골라냈습니다.
"삶은 너무 소중하기에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다.
Life is far too important a thing to ever talk seriously about." 이라 말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글을 읽으며, 힘든 오늘 하루를 또 살아낸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이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너무 바빠서 이젠 독서할 힘도 없는 현대인들이라지만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순간들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는 시간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서 좋은 글들을 읽으며 보내는 시간도 무척 힐링이 됩니다.
잔잔한 위로의 시간을 얻고 싶을 때 한번씩 들춰보기 너무 좋은 아름다운 책입니다.

한번에 다 읽어내기 보다는
하루 하루 한 두 페이지씩 펼쳐보며 그림을 감상하고 글을 음미하기에 좋은 책 같습니다.
때로는 갑자기 약간의 여유가 날 때 아무 한 페이지나 펼쳐 보아도
그날의 나에게 주는 어떤 위로의 말이 담겨있을 것만 같습니다.
타샤 튜더만의 서정적이고 동화적인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만나는 기쁨도 물론 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순수한 어린이들과 귀여운 동물들,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룬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조용하고 목가적인 삶에서 주는 위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힐링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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