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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의사 덱스터 1 - 10세 의사의 탄생 ㅣ 괴짜 의사 덱스터 1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패커 그림, 홍한결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괴짜 의사 덱스터는 10세 의사의 탄생이라는,
감당 불가능한 천재 초등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BBC 방송의 드라마로 방영되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지 짐작하게 한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는 칭찬이 자자해져서 더욱 궁금했던 책이다.

이 책을 쓴 애덤 케이 작가 역시 의사였다고 한다.
의사였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쓰셨다고 하니 무척 성공적인 삶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막힘없이 쓰실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덱스터는 무려 10살에 의사가 된 천재다.
백과사전을 달달 외워버릴 정도다.
그런데 그가 못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다.
이런 설정은 사실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물질적인 부와 성공만 쫓을 뿐, 그래서 아이들은 공부는 잘해도 놀 줄을 모른다.
어쩌면 덱스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은 건지도 모르겠다.

소설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작가와 주인공이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데서 오는 메모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어린이들은 이런 덱스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자신이 덱스터의 비밀 친구라도 된 양, 재미있게 여길 것 같다.
게다가 영문이 원본이라 영어 단어로 말장난을 하는 내용도 자주 나오는데, 영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이런 것도 좋아할 것 같다.

본문에는 예쁜 글씨체와 함께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자주 등장한다.
만화처럼 익살스러운 그림이 글밥이 많아도 지루하지 않게 책을 꾸며준다.
특히 덱스터의 표정과 외모가 매우 장난꾸러기 같고 웃기게 생겨서 더욱 잘 어울린다.
그림과 함께 다양한 과학적 사실이나 의학 관련 상식, 영어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이 포함된
재미있는 내용을 다 읽고 나면 어느새 1권이 끝나버려 2권으로 내용이 이어진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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