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마크 에드워즈 지음, 최윤영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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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표지에 있는 말이 눈에 띄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은 스토리텔러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이었다.

저자인 마크 에드워즈는 저널리스트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20년이 넘게 기자로 일했던 그는 현재 많은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스티브 잡스의 말을 빌려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그 답이 바로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바로 모든 일의 성공의 핵심적인 열쇠는, 설득이라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 인간에게 강력한 설득의 도구는 논리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이 대목이 무척 신기했는데, 내가 늘 총력을 기울이고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기 때문이었다.

범접할 수 없는 논리로 철옹성과 같은 논리적이고 반박할 수 없는 분명한 말들을 쌓아 올려야만 내가 원하는 바를 관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그런데 인간의 뇌는 수치와 논리를 받아들이는데 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이 들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논리와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감성과 이야기의 힘을 빌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놀라운 측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발표나 회의 발언, 기업 전략 등을 보아도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알 것 같다.

사람들은 수치와 인과관계로만 가득 찬 자료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설사 좋아하더라도, 그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야기의 힘은 어떤가?

우리의 마음에 동조와 공감이 일어나는 순간 그 물건은 팔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것이 물건이 아니라 주장이든, 입장이든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얼마나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이야기의 힘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구축하는 것이 곧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이런 정서와 감정의 유대가 곧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지름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 것인가?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의 결론이다.

나는 이 부분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나의 이야기와 나의 역사가 중심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자신만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성공적인 사업이나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 그것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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