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의 디어 윈터 컬러링북 - 우리의 겨울, 어쩌면 가장 따뜻한 순간 아리의 컬러링북
아리 지음 / 서사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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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의 디어 윈터 컬러링북>은 감성적인 그림체로 사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아리 작가님의 두번째 컬러링북이예요 지난 1월 포근한 겨울을 그린 그림들을 전시한 개인전을 여셨는데, 그때의 기억과 기록을 컬러링북으로 담아내셨다고 해요.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분좋은 분위기가 가득한 겨울을 작가님은 따뜻하게 느끼신대요.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도 아리님의 책에선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전시장의 풍경을 컬러링도안으로 담아내셨어요 

너무나 귀엽고 예쁜 풍경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작가님이 컬러링팁을 상세히 주셨어요.

색연필의 색깔을 고르고, 칠하는 순서대로, 면적을 칠해갑니다.





저는 작가님의 추천대로 프리즈마 색연필을 준비하고 컬러링을 해볼께요.

작가님의 도안은 단순하고 분명한 선으로 되어 잇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이에요




어떤 도안을 색칠할까요?

작가님의 책에는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봅니다.

눈천사를 만들고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보이네요






소담한 겨울 꽃다발을 안고 있는 소녀에요





강아지와 함께 창밖의 함박눈을 뒤로 한채 따스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겨울의 거리를 걷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초상화 이벤트를 여셨다고 해요. 

여기 들어간 분들은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평생 추억이 되겠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겨울 오브제 도안도 있습니다.







이전에도 아리작가님은 <아리의 피크닉 컬러링북>이라는 책을 내셨어요

아리작가님만의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적인 그림체를 사랑하신다면

이 책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인사를 대신하신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저는 이 도안을 색칠해보기로 결정했어요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날 탐스러운 겨울 꽃다발을 들고 가는 어여쁜 소녀에요





작가님 팁주신 대로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하여 도안을 사각사각 채워갑니다.

제본이 잘 펴지고 도안에 여백이 있어서 컬러링 하기 무척 쉽네요

색연필도 잘 색칠되는 종이라서 컬러링하기 좋아요





하늘색으로 바탕하늘을 칠하고, 화이트펜으로 함박눈을 그려주어 완성했어요.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그림을 색칠하며 너무나 몽글몽글 다정한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지친 하루끝에 한 장의 그림이 

나에게 이렇게 따스한 위로를 보내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색칠을 했어요

다정한 그림체가 포근하게 힐링에너지를 보내주는 듯 하네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아리의 디어 윈터 컬러링북> 컬러링북 클럽에 선정해주신 서사원 출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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