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 짖다 - 일본 현대대표시선 창비세계문학 63
하기와라 사쿠타로우 외 지음, 임용택 옮김 / 창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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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 시가 많았고, 생각보다 좋지 않은 시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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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민음의 시 221
서윤후 지음 / 민음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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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는 책이다. 마치 알게 된 동생이 생긴 것처럼 안부가 묻고 싶고,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지는 이상한 마법. 그건 걱정이 아니라, 시인이 내보인 건조한 슬픔, 어른스러운 슬픔이어서 그렇다. 이 희귀함을 무어라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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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노트 문학과지성 시인선 509
정한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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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들고 싶은 시들, 그것을 깨부수고 나면 언젠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나온다. 울프 씨를 통해 타전되는 숱한 그리움들, 그것을 단단하고 날카롭게 세공하는 시인의 모국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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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문학과지성 시인선 495
임솔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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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것을 멀리 보내면서 시작하는 시들. 아픈 것을 서툰 방식으로 다루니 더없이 아프게 느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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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기적 민음의 시 233
강지혜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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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려고 하지 않지만, 늘 지쳐 있는 화자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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