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조각들
마리옹 파욜 지음, 이세진 옮김 / 북스토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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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가 담긴 그림˝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림을 읽다보니,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질 않는다. 그림의 서사, 서사가 비추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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