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없던게 아니라 두가지 요소를 두가지 성격을 살려낸 DANCABLE이 통했다!!
PMG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또 음악적인 성향이 조금씩 바뀌어지고 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대곡 위주 구성의 앨범에서 멤버교체를 통해 점점 그 성향도 바뀌는 과정 중에 발매된 새로운 앨범으로 기억될만한 앨범
로빈 시크 블루 아이드 소울로 가느냐 트렌드세터로 가느냐로 그 동안의 행로가 애매모호했는데 이 앨범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정 영역에서의 확고한 이미지보다는 전방위적 멀티 플렝이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두장의 베스트앨범이라는 확장모드가 구매의욕자극!
뱃지는 너무 많이 갖고 있다.
얘네는 원래 ROCK을 접목한 사운드구나!라는 일관적인 사운드...
역시 일렉트로니카는 좀 단조롭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