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잔뜩 나오는 건 굉장히 아쉽지만,
내용 자체가 워낙 훌륭해서 만족이다.
체계적인 게 장점.(내가 보기엔)
다만 한자를 모르는 사람은 보기 좀 힘들 듯.
글 쓰는데 도움이 된다.
역시 책은 새 책으로 봐야 볼 맛이 난다.
디자인도 예쁘고 글씨 체도 마음에 든다.
일단 손에 와닿는 느낌이 좋은데다
글씨도 예쁘게 써지고.
정말 쓸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