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 분명 어린이책 07이라는 조그만 글씨가 있지만 나는 이 책을 마음이 지친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고래와 돌고래라는 작가의 설정이 정말 사랑스럽다. 다음 기발한 표현 다음의 예쁘고 섬세한 표현이 기대되어 책을 쉬이 놓지 못했다. 또한 단순히 이어지는 형식의 스토리라인이 아닌 고래의 인터뷰 돌고래의 편지 등 참신한 구성으로 전혀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다. 난 이 책을 몇번이고 읽을 것 같다. 그럼 생각이 맑아지고 미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