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회와 윤리
추병완 지음 / 울력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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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리학계의 이슈는 당연히 사회윤리 중에서도 정보통신윤리일 것이다. 그래서 골라 읽게 된 이 책은 평이하게 정보통신윤리에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사실 이 책을 고르게 된 동기는 유명한 저자 이름에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정보 윤리 교육'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있다는 느낌도 함께 주었기에 다시 되짚어 본다는 생각에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이 강조를 하는 것은 '인터넷 성 표현물에 대한 윤리적 담론'과 '인터넷 유해 환경과 청소년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된다. 책이 아주 앏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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