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왔던 후즈갓마이테일의 신작! 공주는 반짝이고 핑크핑크해야한다라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며 개성있는 취향으로도 '잘노는 공주' 가 될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주변 친구들에 영향을 쉽게 받고 '나도 저거할래!!' '나는왜저거없어요ㅠ?' 하는 영유아 아이들에게 다름과 개성을 알려주기에 적합한 책일것 같아요! 너무 추천합니당.역시나 후즈갓마이테일은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렌즈를 통해 바라볼수있게끔 이렇게나 뜻깊은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군요! 앞으로도 항상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