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밸런스X2 8
임달영 지음, 이수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만화가 점점 발전한다는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일본 만화책과 우리나라 만화책 딱 놓고 보면 너무나 촌티나고 그랬는데...

점점 일본을 따라잡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처럼 너무 획일화된 그림체가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들 만의 그림채와 우리나라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정서등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 언밸런스란 책에서도 물론 그림체를 보면 딱 아! 우리나라 만화구나... 하고 알수있습니다. 겉표지의 일러스트나 그림을 보면 너무나 예쁘게 잘그리고 너무 여자들이 글래머러스 하게 나와서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림보는 재미또한 쏠쏠하다는...

저도 한번에 책을 몰아서 사는 타입이라 한번 몰아사면 한 3개월 에서 길면 거의1년을 책을 않사고 찾아보지도 않기때문에 가끔씩 한정판 같은거를 놓치곤 하는데...

언밸런스 4권 한정판을 놓친걸 너무너무 후회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이 되더군요.... 얼마나 미쳤으면 인터넷 뒤지면서 직거래로 다시 파시는 분 없는지... 찾아다녔을 정도니... 이제는 많이 진정되서 괜찮습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 책들에 한정판이 껴있다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이 미친놈의 수집 정신이 하나의 한정판이라도 빠뜨리면 죽는줄알고 미쳐 날뛸테니까요...

앞으로나올 책들은 한정판 보다는 일반판에다 그림 예쁘고 일러스트 마니마니 넣어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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