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유명해지기 전에 동네도서관에서 우연히 읽은 이 책..읽으면서 충격과 충격설마..우리나라사람이..설마..아직은 어린 학생들일뿐인데..이책을 읽고 학생들의 경찰서취조자료를 찾아보았다.책보다 더 와닿은 실제감. 진짜네..진짜그랬네진짜 학생들이 억울하게 고문을 당했네우리의 선배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전 이 자리에 없겠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