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당나라의 이야기를 고양이라는 캐릭터로 시대상황을 보여주었던 책이다.먼저 캐릭터의 생동감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색체로인해 눈이 먼저 갔던책이었다.하지만 책을읽다보니 그림만 화려한게아니라 내용또한 당나라의 대한 지식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읽을수있지않았다. 그런점이 더 이책을 빛나게 해주는것같다.
신사임당의 어렸을때부터 남편을 만나고,자식들을 키우고, 눈을감은 날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는 책이다.또한 어린시절부터 유달리 특별함을 보인 율곡이야기도 나와 모자에대한 애틋함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