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까이 하기 시작한지 3년이 넘어 갑니다.
초반에는 읽기 쉬운 에세이, 자기계발서 위주로 읽었는데
점차 장르의 폭이 넓어지면서 인문과 철학쪽으로 저절로 관심사가 바뀌더군요.
그러면서 수 많은 질문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란 왜 태어났을까?
우주 속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뭘까?
나는 어떤 존재일까?
진정한 삶이란 뭘까?
잘 산다는 것은 뭘까?
행복이 곧 잘 사는 것일까?
혼자서 실컷 고민하고, 생각해도 쉽지 않은 것들이죠.
어떻게 하면 참된 삶을 사는 것일까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이러한 질문에 대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했을 듯한 한 분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법정 스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