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잘하는 일에 집중하기
저 역시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예전에는 약점을 보완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는 전략이 통할 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강점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사례에서도 잘 드러나죠.
이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아주 쉬운 원리입니다.
바이올린을 잘 하는 사람이
축구를 잘 못한다고 해서 운동쪽에도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바이올린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 훨씬 더디겠죠?
둘, 계속해서 히트작 내놓기
잘 되는 브랜드(회사, 방송 프로그램 등)의 특징입니다.
하나가 잘 된다고 해서 만족하고 숨을 돌리면
경쟁사에게 추월당하는 건 당연하고,
나 스스로도 감이 떨어지죠.
그러다 보면 점점 후퇴하게 되죠.
한 번 잃게 된 힘은 다시 출발하려면
몇 배로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면 이해하기 쉬울거예요.
차가 한 번 멈추면 다시 출발하는데 연료가
많이 소모 됩니다.
쉼 없이 달리는게 포인트~!
셋, 탄탄한 커뮤니티 활용하기
성공한 아이템의 기반에는 대부분 팬이 확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사람을 모으는 거죠.
레고의 경우 모여 있는 팬들이 알아서 새로운 작품을 기획했습니다.
그 중에서 반응이 좋은 것들을 제품화 시켰죠.
사람이 모이니 일하기 정말 쉽죠? ㅎㅎ
하지만 모으는 과정이 참 힘들답니다. ㅜㅜ
넷, 명확한 존재 의의 세우기
존재의 의의를 세우는 것에는 새로운 생각을 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의 예를 살펴 보죠.
아시아나 항공이 동남아 4개국을 처음 취항할때
'대한민국 국적기이며 대한항공의 후발 주자이지만
새로운 항공기, 새로운 항공사입니다.'
라는 컨셉으로 광고 기획을 했습니다.
2인자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면서,
새롭다라는 걸 강조했죠.
실제 임원진 모두가 대한항공 출신이라
2인자라는 게 당연했죠.
하지만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생각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아시아의 항공사'가 되기로 기획했습니다.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한 승리가 아닌 스스로를 크게 생각한거죠.
결국 아시아나는 안정적으로 성장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