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 엄마

우리 엄마 ㅣ 웅진 세계그림책 1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5년 3월

엄마에 대한 사랑스런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우리 엄마는 힘이 세고,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는 게 공감이 간데요....ㅎㅎ

우리 딸들은 빨리 결혼해서 엄마처럼 아이낳고, 엄마가 되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엄마로서 행복한 말인 것같습니다...^^

[100자평] 엄마가 알을 낳았대!

엄마가 알을 낳았대! - 3~8세 ㅣ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2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1996년 7월

ㅎㅎ
웃음이 나는 책입니다...^^

아이들 성교육을 위해 구입했는데, 큰 아이는 벌써 어린이집에서 잘 배웠네요...^^

작은 아이는 아직 뭐가 뭔지 모르고...

아이들 성교육을 위해서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100자평] 엄마 까투리

엄마 까투리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 낮은산 / 2008년 5월

가슴 뭉클한 책입니다...

언젠가 TV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걸 보고, 나도 아이들고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아직은 어려서인지 불났을 때의 안전교육 배운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큰애는 그래도 조금 가슴 뭉클한가봅니다....^^

[100자평]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ㅣ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똥 이야기...^^

작은애가 4살이라 똥에 관심이 많은 나이네요...^^

자기에 변기에 싸놓고도 ˝엄마 보여줘.˝ 그럽니다...

그래서인지 작은애가 이책을 재미있게 보네요...^^

[100자평] 기차 ㄱ ㄴ ㄷ

기차 ㄱ ㄴ ㄷ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6살 큰딸이 한글을 혼자서 읽어보려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책을 사줬더니 혼자서 더듬더듬 읽어내려갑니다.

혼자서 한권을 다 읽길래 칭찬해줬더니...

다음날 또 들고와서는 ˝엄마, 이책 다 읽으면 또 잘했다고 해줘˝ 그럽니다.

칭찬받음이 기분 좋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