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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냉정과 열정사이...너무나 멋진 제목이다 아~ 오랜만에 눈에 때좀 벗기겠구나~ 싶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하마트면 실명할 뻔 했다 *.* 도대체 이 책이 진짜 유명작가라는 사람이 쓴건지 의심이 갈 정도다. 내가 읽은 에쿠니 가오리의 정과 열정사이에는 실망과 무덤덤만이 존재하는데..아무래도 내가 순서 선택을 잘 못한 모양이다 블루편을 먼저 읽는건데...블루편을 읽어보고 아오이와 준세이의 사랑을 가슴으로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별이 4개???? ...난 한개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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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8
한수산 지음 / 민음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하고 이 책을 읽었다 그저 내마음이 부초와 같이 어느 한곳에 정착할 수가 없었기에 무심코 선택하게 된 책....누군가는 말 하겠지..삼류 인생들의 사랑이 뭐그리 대단할게 있겠느냐고...하지만 내가 이해받을 수 없는 사랑의 열병을 앓고보니 사랑에는 특히 이루지 못한 사랑에는 허허로움의 무게가 얼마나 크게 자리 잡는지,
그런 무거움에도 살아있는 동안은 끝까지 매달고 다녀야만 하는 부초같은 인생에 함부로 손가락질은 하지 못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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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이옥순 지음 / 책세상 / 1997년 5월
평점 :
절판


어떻게 느낌을 말 해야할까? 빨라야 살수 있고 힘이 있어야만 정복할 수 있다는 보통의 상식이 무참히 깨어지는곳 절개가 아닌 변절이 차라리 인도를 지켰다고 해야하나? 지도층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데 꼭 그런것만 도 아닌것 같다..인도에서만은...돌고 도는 윤회의 시간속에서 느림도 빠름도 의미가 없는 그들의 느긋함에 감동을 했고 그들의 철저한 계급사상과 남존여비사상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모든것을 흡수해버리는듯한 인도 그러면서도 너무나 인도스러운(?) 인도 느낌이 참 묘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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