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
데이비드 A. 씨맨즈 지음, 송헌복 옮김 / 두란노 / 199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경험하지 못한 자는  

아무리 입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용서를 베푼다다고 해도 뒤끝 작렬이다.  

내가 하나님께 평생 갚을 수도 없는 죄악을 은혜로 용서받았음에도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체 내 방식대로 빚을 갚고 또 갚으면서 

결국엔 나 스스로를 죄책감과 열등의식에 꽁꽁 묶고 그결과로 

다른 사람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무자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용서....그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과 온전히 회복되었다는 증거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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