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라면 정태의입니다. 사람이 유머가 넘치면서 사람들 관계도 적당히 조율할 줄 알고, 무엇보다 자기 목숨이 위험해지는 줄 알면서도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돼지‘라고 생각하는 점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비인간적인 일레이와 엮여버렸는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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