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비 짐승의 신부 단행본으로 드디어 나왔어요! 홍황이 홍비한테 건네는 대사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어쩜 저렇게 사람을 설레이게 해줄까요. 간만에 수작인 로맨틱 소설을 드디어 만나뵙게 된 기분이네요. 수인물이면 판타지 소설에선 드물지 않지만 로맨스 소설에 흔히 볼 수 있진 않아서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한국 경제의 재건을 위한 진단과 처방 방대한 우리나라 경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데이터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해 점점 아이들이 학교에서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게 더 가슴아파져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해소시켜주는게 바로 책에서 나온 아이들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한번씩은 꼭 만나봤는 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만남이 되어주어 아이들에게 책과 학교의 즐거운 상상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