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1
송정남 외 지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베트남어는 일본어나 중국어에 비해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많지 않다.

그래서 학습자료가 풍부하지 못한 편이다.

그런 중에, 적절한 목차를 가지고

적절한 크기와 눈에 잘 들어오는 활자로

베트남어로서는 가장 권위있는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005년 책을 출판하였다.

가장 권위있는 기관에서 가장 권위있으신 교수님 세 분이 함께 만드셨으니

그 편집이나 내용에 있어 그리 흠잡을 것이 없다.

다만, 내가 별을 다섯 개 주지 않는 것은

베트남어는 '성조'가 있어 초급 학습자에게 발음 연습이 필수적인데,(그것을 세 분이 모를 리 없는데... )

테이프를 따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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