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하트 신드롬 - 개정증보판
심이령 지음 / 청어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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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많이 봤는데 ... 이런 독특한 주인공들 처음이라서 새롭게 읽었고 행복 원했는데 2명이나....이건 아니지않나요 작가님.? 대화 내용도 통통 튀고 나름 개성있는 캐릭터 들의 주인공들도 멋져서 별5개 주려고했는데 마지막 3장 때문에 진짜 기분...안좋네요. 모두가 그런 결정 결단을 내리지는 않고요. 로맨스 소설 읽으면서 지친 정신을 힐링하고 행복감을 느끼기위해 읽는데...끝3장 때문에 진짜 더 스트레스 받았네요...아 심이령작가님 글 다시는 읽고 싶지않네요. 결말에 상처받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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