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창작의 고통과 전,후의 일상사를 들여다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이제 3/1을 읽고 쓴다는 것에 항상 망설임을 보인 나를 이렇게 쓰게 만드니 이책의 소명은 다했다.막연하게 나도 작가를 상상하는데 글쓰기가 막히는 어느날 이 책이 도움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