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그리 두껍지도 않고 글씨가 작지도 않아...
아이가 읽기에 무리없이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페이지페이지마다 큰 그림과 함께 글들이 있어 아이가
그림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보면서 책을 보네요
그림에 녹색계열이 많아 눈도 피로하지 않고 편안함을 줍니다.
책을 읽어줄때마다 책 속에 페이지마다 무당벌레가 있던데
그걸 제일 먼저 찾은 후 ...책을 보네요
책 내용의 소재가 독특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학교에 한그루가 나무가 돋아납니다.
책 나무는 동물들이 새로운 이야기할때마다 쑥쑥 자라나요..
동물친구들은 너도나도 책나무옆에서 새로운 책을 읽어줘요
그러다가 소재가 다 떨어져 나중에는 동물친구들이 이야기를 ..
직접 만들어서 책나무에게 들려줍니다~
내용에 따라 책나무의 나뭇잎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많이 떨어질 수록 승~^^
아이가 크면서 성장동화륾 많이 읽으면 좋을 것같아요
왠지 읽으면 마음의 편안하고...가슴 뭉클함을 전해주네요
이 책으로 인해 아이의 마음속에 이쁜것들이 자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라고 했더니 책나무 책을 보여 책읽는 시늉을 하네요
울집아이 마음속에 책나무가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인물로 나와 더더욱 관심가지며
좋아하는 것같아요~거기다가 내용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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