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일지 창비시선 479
이용훈 지음 / 창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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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거운 걸 나르지 않고 끝났다는 죄책감. 이걸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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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빙의 숲
이은선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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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애도의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그저 애도 그 자체에 이르려는 자명한 노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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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빛그물 창비시선 451
최정례 지음 / 창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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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해서건 그 무엇을 통해서건 사람을 사랑하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이제 시인은 없다. 시인의 영원에 가까운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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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문학동네포에지 52
진이정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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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을 찾지 못해 복간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게, 몇 년 전이었는지... 대신할 것 없이 그대로 온, 이 시집을 도서관에서 빌려 제본을 뜨던 그때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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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
이제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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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계속 생각하는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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