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소설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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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참 싫은 내용뿐이다. 그런데도 어쩐지 손을 떼기가 싫은 작품이었다. 싫지만 일어날지도 모를 느낌이라 더 싫었다. 그런데다 순식간에 다 읽었다. ㅎㅎㅎ
이 작가는 정말 글을 술술 잘 쓰는 거 같다. 글쟁이가 목표가 아닌데도 어쩐지 부러운 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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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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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먼저 접해서 번질번질한 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이 자꾸 각인이 되어서 초반에 읽는데 많이 방해가 되었다. 루이스 룰레의 본성이 드러나면서부터 이 작품은 참 재밌어지는 거 같다. 미키가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고민하지만 의를 버리지 않는 모습도 좋았다. 다음 시리즈도 꼭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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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키메 스토리콜렉터 26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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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감을 준다. 미쓰다 신조의 작품을 읽을 때 살짝의 떨림은 있었지만 무섭단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노조키메는 은근히 오는 공포감이 있었다. 결말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역시 미쓰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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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죽은 남자 스토리콜렉터 18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이하윤 옮김 / 북로드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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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정말 좋은 작품이라 기여코 주문해서 읽어버렸다. 타임리프 소재 요즘 좀 질린다 싶지만 이 책 재밌다. 작가의 유머러스함도 은근 내 취향이다. 영화로 만나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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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의 인형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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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로 장용민에 대한 기대가 정말 많이 올랐던지라 불로의 인형 출간만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전작이 너무 뛰어나서였을까.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장용민 작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 결말도 설마 이건 아니겠지 했건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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