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재밌을까? 내 심정이다. 근데 우리 명지는 전혀 아니다. 그래서 별이 4개가 되었다.서평보고 구입했다. 나,쭉 훍어보고는 '에이..'했었다. 우리 명지, 몇번이고 다시 본다. 우리 경남이, 깡통 개구리,축구공 코끼리.. 모두 외워버렸다.아이들이 좋아하는건 정말 따로 있는 걸까? 이래서 서평이 좋은걸까? 나도 서평에 많이 의존해서 구입한다. 그다지 후회되는 일은 없었다. 3살 딸이 한창 가지고 다닌던 책이다. 근데 지금 보니까 정말 잡동사니로 잘 만들긴 잘만들었다.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한권 있어도 좋겠다. 나도 적극적으로 한번 활용해봐야지.. 제일 쉬운게 뭐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