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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야기
류재수 / 통나무 / 1988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 집에서 우연히 이책을 보게되었어요 굉장히 웅장한 책이여서 동화책으로 보여지지 않더군요 색채가 아이들이 과연 좋아할까할 정도로 강열했어요 책이 도착하자 우리 큰아이 6살 경남이가 거인을 보더니 아주 좋아하고 내용을 궁금해 하더라구요 우리 민족에 백두산이란 의미는 누구나 남다르죠 어릴적에 이런 책을 통해 백두산의 자긍심을 느꼈으면 해요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직접 책을 보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끝으로 노래가 나오는데 악보랑 같이 있어요 저는 제 흥으로 불러주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