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인공지능이 답이다.

AI 시대의 도래로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변동이 이미 진행 중인 요즘이다. 빅데이터로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을 능가할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채 우리에게 성큼 다가 오고 있다.
미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이 두가지면 충분한듯 보인다.
그간 나는 여러번 부동산 투자로 손해도 이익도 보았다.사실 부동산 투자는 투자금액도 적잖은대
데다가 목표치를 실현하기까지 시간도 많이 소요 된다. 특히 그 시기가 길수록 많은 감정 소모를 요구 하는 일이기도 하다. 성격 급한 나로서는 맞지 않는 영역이었다.
"왜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가?" 하는 우스갯소리로만 치부하던 이 질문이 비단 주식시장에서 많고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부동산 거래를 해본 정말 그랬기에 말이다.
사실 그 어떤 분야보다 부동산 투자에서 인공지능이 역할이 크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유행처럼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정보분석은 선결 조건이다. 신뢰성있는 수많은 정보 ,즉 빅데이터가 가장 큰 지표 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부동산 투자와 거래는 전적으로 사람의 주관적 정보로만 행해진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투자 인공지능이 답이다)는 그래서 더 반가운 책이고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 이건영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관련한 강의와 컨설팅 그리고 IT 시스템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이다. 그리고 2012년 말부터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투자 법인을 설립, 2016년 과 2017 년에는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전문가가 직접 부동산 투자의 뛰어들고 자신의 고유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만들어낸 프로그램은 그간 읽었던 부동산 투자책들 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감정과 사람에 감에 의존한 주관적인 데이터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로 부동산 투자 성공 뿐 아니라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향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 보면 인공지능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빅데이터로 타이밍과 유망 지역 을 통찰 하는 방법, 인공지능이 분석한 연도별 투자 분석 등 객관적인 지표가 수두룩하다. 특히 각지역별 시기별로 분석해 놓은 많은 지표들이 신빙성을 높인다. 내가 살고 있는 소도시 문경까지 꼼꼼하게 분석 되어 있어 놀라울따름이었다.
물론 프로그램의 예측과 분석 많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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