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공부 - 건강한 삶을 위한
엄융의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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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책. 


물론, 괜찮고 좋았던 부분도 있었으나, 별로였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독자의 눈에 맞춰서 쉽게 설명하신 부분도 많았으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몸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교양서적으로 읽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이 책이 추천할 만한 책이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갸우뚱할 것 같다. 

나는 조금 더 쉽고 자세하게 풀어쓴 책을 원하는 것 같다. 


오타는 10개 정도 발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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