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늘 기다리는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오늘 만난 책은 융합과학이 아닌 융합사회입니다.

읽어라 하지 않아도 찾아 읽는 기특한 책..

스토리버스..


거실 한 켠에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를 꽂고 보니 융합과학25권이 갖춰지면

캐릭터가 다 모이는 한 장의 그림이 될 것 같은데..

군데군데 빠진 부분이 많이 안타깝네요..^^;;;


내일(6/18)부터  이주 일요일(6/22)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도서전에 스토리버스도 전시된다 하니..

가서 보고 빠진 권수는 구입할까 봐요...ㅎㅎ


​낱권 구입 시 최대 20% 할인해 준다네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니 필히 도서전 참석합니다..저..


이야기가 딴 데로 샜네요..ㅎㅎ


귀여운 입으로 오물거리며  하드?가 녹는 줄도 모르고

저리 빠져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 편을 보고 있어요.

보면서

"엄마 올림픽 처음에 연 게..제우스를 기리기 위한 행사였는데요..

 쿠베르탱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해 주느라... 바빠요..

저 보고 가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보라 합니다...


제가 스토리버스는 만화이지만 내용에 신뢰를 가지고 무한

아이에게 읽히고 있는데요..

그 연유는 각 주제의 전문가에게 감수를 받아 믿을만하기 때문이랍니다.

스토리브스 융합사회 10.올림픽편은

서울교육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엄우섭교수님의 감수를 받았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을 주제로 8개의 소주제를 뽑고 그 소주제 안에

세 가지 정도의 이야기거리를 넣어 8가지 캐릭터로 그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답니다.

그에..올림픽  안에 총 3곱하기 8=24가지 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아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을 읽고

스스로 독후활동을 하는데요..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고 있네요...


바로바로 양궁을 그렸네요...

우리 금메달 밭.. 양궁을 말이지요...~~


스토리 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은

다른 스토리버스와 마찬가지로 만화 속에 내용을 잘 녹여 놓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올림픽과 과학이라는 만화 속에..

제가 몰랐던 올림픽과학 상식을 보여주고 있어서..

책을 읽고 알게된 부분이라 함 올려 봐요..


<역도화의 뒷굽에는 나무가 들어 있는데 그 연유가

역도선수가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려야 하는데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들어올리기가 용이해서

다리에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발굽에 나무를 넣는다>

이렇게 설명 돼 있어요...

바로 다음 페이지엔 마라톤화는 역도화와 다르게

충격분산을 위해 가볍게 제작한다고..

역도화와 비교하여 설명해 주어 머리에 속쏙~

들어온답니다...


만화의 바로 뒤에는정보코너에서 실사와 함께 만화캐릭을 등장시켜

만화의 내용을 바로바로 정리해 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만화를 보고 바로 그 연관된 내용을

친근한 캐릭터의 입을 통해 정리해 주는 형식으로

정확한 실사를 실어 놓아..

아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가도록 하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

을 보면서 우리 아이 올림픽 상식 쑥쑥 업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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