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두마리 토끼잡기-영어와 세계문화:월드트레블-라틴아메리카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라틴아메리카 편 ㅣ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6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2년 7월

월드트레블 라틴아메리카는이 시리즈의 6째 권이다. 사실 서평을 시신청하기 전까지 이 책의 존재?

조차 몰랐다. 서평을 신청하고 당첨되어 받아서 읽어 보니 두마리의 토끼-영어와 세계문화-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은 머릿말을 읽으면 확실하게 나온다.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자면 첫 권부터 사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의 서평을 찾아 읽어보니 줄거리가 이해가 되었다.

다만 만화를 읽어 내려가는 습관이 있어.. 영어를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어느새 만화만 본 채 몇 페이지를 넘어가 있곤 해서 영어를 보려면 다시 앞페이지로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아예 만화로 보고... 다시 영어에 집중해 읽고.. 세계문화 팁은 다시 읽으며 집에 있는 세계문화지리 전집 중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부분을 찾아 읽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나오는 팁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나라별 특징과 문화, 자연등을 알 수 있고,

영어의 쓰임과 구문을 이해할수 있게 해 준다.

책의 사용 설명서? 부분에서 구문도해도 할 수 있게... 단락의 끝에. 줄거리를 영어로~ 단어에 대한 뜻도 설명되어 있다.

도시의 특징을 단락의 소제목으로 제시해 주고..

책의 뒷페이지에는 흥미를 돋울 만한 이야기를 살짝 실어놓았다. MP3파일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대사 파일을 다운받아 연습할 수 있게 해 놓아... 단순 만화보기로 끝나지 않고 두 번,세 번 되짚어

책을 본다면 영어실력도 늘고 세계문화/지리의 이해도 되는 책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먼저 만화로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세계문화를 다시 짚어 읽어 보고, 파일을 다운 받아 내용을 들으며 눈으로 읽어 본다면, 팁의 영어 내용을 이해하고, 줄거리 문장독해도 해 보고.... 이러자면 적어도 3~4번은 읽어야 할 것 같지만... 이 시리즈를구매해 그렇게 한다면 영어도 업~ 세계문화이해도 업~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