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배우라는 직업과 일상인으로서의 삶속에서 느낀 소회들을 담담하게 쉬운 표현으로 쓴 책이다.배우로서의 정체성 찾기와 지난한 성장통을 겪으면서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려내고있다.한편으로 일상은 살아가는 주부로서 엄마로서 딸로서의 삶 속에서 쌓여온 희노애락의 감정을 ㅅ너심탄회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