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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제씨 펜 루이스 지음, 이현수 옮김 / 두란노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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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십자가의 묵상!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의 의미는 아주 커다고 할수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 할 것이다

저자인 제씨 펜 루이스는 <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회를 열어 1900년대 초 영국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웨일즈 영적 대각성 운동에 영향ㅇ르 미쳤다 평범한 주부 였던 그녀의 사역은 눈물겹끼 까지 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 르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된 책이다.우리의 버릇없는육체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목박아 죽여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과 동행할수 없고 바울의 탄식하는 고백들을 날마다 우리도 할 수 밖에 없다.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랠수 있을까 라는 그의 고백이 나에게도 임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목박히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사신다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하지만 그런 고백 도 없는 얼마나 많은 식어진 가슴이 있는가.영적 열매는 일 하는데에 그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십자가 앞에서 죽을때에 임한다는 말과 십자가가 모든 사역에 중심에 있 지 아니하는 사역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가슴을 저밀 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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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무릎
전병욱 지음 / 두란노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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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의 초창기 열정의 책! <낙타 무릎>. 이책을 알게된 것은 몇년은 된듯하다. 하지만 그때는 전병욱 목사도 몰랐고 단지 기도의 책인줄만 알았었다.지금 전병욱 목사의 매니아(?)가 된 이시점에 역으로 고전을 읽게 되니 생생하였던 그의 초창기 사역을 볼수 있어 풋풋함을 느낄 수 있었다.

누가 그러든가 1편 만한 2편이 없다고..분명 이 후의 작품도 훌륭하다.하지만 낙타무릎을 통해 치열했던 영 적 전쟁에서의 짜릿한 승리를 엿볼수 있게된다.기도가 아니 면 철저히 무릎으로 살지 아니하면 승리할수 없는 누구나 아는 그길을 그는 걸어가셨고 많은 자들을 그길로 이끌었 다. 이미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그의 요즈음 빛깔나는 책들 과 비교해서 이겨낼수 있을지 모르나.그 내용의 뜨거움과 초창기의 그 황홀함을 맛보기를 원하시면 이 책을 선택해 서 읽으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또 현재의 그의 글과의 비교도 할수 있다면 새로운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전병욱 목사는 야고보 사도를 닮기로 결정 했다고 했다. 밤낮으로 기도를 하다가 마침내는 낙타의 무릎같이 되어버린 기도의 사도 야고보를...그러면서 전병욱 목사는 이러한 기도의 회복이 없이는 교회의 부흥을 경험할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단지 한국 교회와 성도가 낙타 무릎의 자리로 오기만 해도 다시금 주께서 주시는 참된 부흥을 맛볼수 있을 것이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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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COM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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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목사의 엑기스 전병욱목사를 무지 좋아하는 자로서 그의 모든 저서 가운 데 최고의 것이라 감히 말하지 아니할수 없다.모든 저서의 종합판이라고나 할까. 매 장마다 펼쳐지는 말씀들이 이미 듣 고 본것이 많음에도 불구 하고 끊임없이 긴장할수 밖에 없 는 전병욱목사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책을 손에 잡고는 6 시간만에 다 읽어 버릴수 밖에 없는 그 다이나믹함과 명쾌 함 예리함과 단호함..철저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 모습들...그 많은 감동들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인다. 감히 추천컨대 제가 올해 읽었던 20여권 의 책중에 가장 탁월하였던 작품이라 할수 있겠다.

청년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며 청년들의 가슴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고 무릎꿇게 하는 힘을 지닌 책이다. 오늘의 결정이 내일의 현실이 된다는 그의 말은 오늘날 청년의 시작이 얼마나 큰힘을 가지는 것인지를 잘반영하고 있다. 홀로 준비하고 그 준비가 끝나면 한곳에 집중 공격하라고 한다. 책상에 있는 지도자가 아니라 야전군 지도자가 오늘날 교회에 없다고 그는 절규한다 현장 가운데서 포효하며 젊은 사자와 같이 괴력을 발휘하는 현장에서 강한 진정한 강자를 이 시대는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책에는 청년이 흔들 수 있는 깃발이 있다. 그의 책에는 청년이 부를 노래가 있다. 그의 책에는 청년이 목숨을 걸고 달려갈 신념이 있다. 이 시대의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부흥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지금 부흥컴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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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 요셉을 통해 본 꿈의 시작과 좌절과 치유와 성취와 그 열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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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꿈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강준민 목사.그의 꿈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는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꿈꾸는 자,소유에 집착을 하지 않는 사람,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누구나 꿈을 이야기 하지 만 그 대가를 치루는 자는 많지 않은 것같다.

저자는 구약 의 꿈꾸는 자 요섭을 통해 많은 것들을 말하고자 한다.꿈 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비전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이러한 비전은 그것의 성취보다는 그것을 가진 자의 성숙을 통한 이루어짐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꿈꾼다는 것은 철저히 시련을 견디며 역경을 이겨내는 것을 의미한다.

오해 와 성적 유혹,물질에 대한 탐심등에서 내일을 향해 하나님 을 향하고 강하게 일어서서 달려가는 자만이 그 꿈을 성취 할수 있다고 본다.꿈이 클수록 시련과 문제는 클수 밖에 없 다새로운 미래를 향해 서라.과거가 아름답더라도 그 무덤앞에 꽃다발을 갖다 놓지는 말라고 하며 과감하게 일어서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자로 서기를 바라는 강준민 목사의 간절한 부탁이 있다

오늘의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자여 이책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해보는 것이 어떨가 싶다.갈히터의 말처럼 인간 생애의 최고의 날은 자기 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듯이 꿈을 발견하고 그것의 실현을 위해 달려가고자 하는자 있다면 오늘 청년 요섭의 삶과 거룩함을 엿볼수 있는 귀한 책이 될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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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메이커선교
펴내기 / 펴내기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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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전문인선교의 이론과 실제로 나뉜다. 이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정립을 할수 있는 계기를 삼겠다고 생각하며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21세기의 마지막 선교전략에 감탄하지 아니할수 없었고 전략과 전술의 상당한 가치를 부여할 수가 있었다.

복음을 편만히 전하기 위해 어떠한 form으로도 우리의 모습을 바꿀수 있어야 한다. 하늘나라의 카멜레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기술 혹은 전문성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때로는 가장 큰 장애가 된다는 것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어야 하겠다. 인격적이고 우리를 존중하시며 우리의 가진 것으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기도 하지만 그분의 음성에 귀를 조용히 귀울일수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주님은 멀리둔채 주님의 일을 하겠으니 가만히 좀 계세요하며 투정부리는 영적 독단주의자가 되어서는 아니될 듯...

실제는 이미 들어서 아는 것이리라 하는 편견을 가지고 읽었으나 나의 생각의 어리석음을 깨는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실제보다는 이론을 좋아하는 것은,각론보다 총론을 좋아하는 것은 한국교회와 나의 영적 이기주의이고 게으름이다. 은혜받는 말씀만을 사모하며 십자가를지지 않으려고 하는... 현장 가운데서 교회의 개척과 그 영혼들을 위한 우리 선교사들의 헌신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복음을 가지고 산을 넘는자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찬양이 그야말로 가슴을 스며 들어 오는듯한 느낌... 현장 가운데서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표현력이 부족하여 그들의 사역에 대해 이 감동과 존경을 표할 길이 없음이 한 스러울 따름이다.

이한권의 책으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이미 이 세계로 주님은 부르셨고 단 한번에 나의 삶의 방향을 정하였다. 아니 정하여짐을 당하는 은혜가운데 있었다. 그 세계가 어마어마한 황홀한 세계임을 이야기함을 동원의 원칙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십자가가 있음을 또한 말하여야겠다. 주님도 친히 십자가를 지시지 아니하셨던가! 분명 행복한 세계이고 표현 할 수 없는 은혜의 길이지만 주님이 지셨던 그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 아직은 껍질속에 있는 병아리와 같아서 그 십자가의 무게를 모르나 갈보리의 십자가를 날마다 묵상하며 그렇게 그렇게 좁은 길을 걸어가고 싶다. 제일좋아하는 찬송가 355장을 힘차게 부르며....

마지막으로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씀이 있듯이 이책도 개정판이 어서 나왔으면 한다.한해 한해 얼마나 세계가 선교지가 급변하고 있는데 10년이상 된 글이 아직도...새로운 선교의 이론과 실제로 가득한 새책을 기다려본다.이책이 고전이 되기 보다는 언제나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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