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춘기 시절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우선 치유받지 못한 나의 어린아이를 대면해야 하는 과정이 있었다.
내 행적을 찾아서..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이 과정은 나의 아이를 위해서 꼭! 필요함을 깨달았다.
책을 읽을 수록 나에게 든든함이 느껴지는 책이였다.
이 책이면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 시절을 잘 버티며 살 수 있을 것 같은~~
책 읽기가 아까워 파트마다 조금씩 아껴가면 읽은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부록에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사춘기 문제행동들까지!
사춘기를 대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 합니다.
또한 사춘기 시기를 겪고 있을 부모님에게도 추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