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차근차근 할 수있도록 패턴도 잘 분류되어 있었다.
관찰 패턴: 보이는 것 무엇이든 관찰하여 글쓰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학교, 집~ 무궁무진하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써내려간다.
오감 패턴; 오감을 활용해서 글쓰기
오감을 활용하니~더욱 재미있어 지는 글들이다.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썼다.
질문 패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여러 질문들을 써보고
그에 맞는 글들을 써본다. 나 또한 나 자신에게 질문하며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었다.
감정 패턴; 아이들과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좀처럼 알 수 없는데~ 글로 정리해서 스스로 생각해 보고 나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간다.
주제 패턴; 아직 여기까지 가보지는 못했지만~꾸준히 노력해서 아이들 만의 작은 책을 만들고 싶다.
선생님의 글쓰기 지도 tip도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책 한권으로 정말 쉽고 즐겁게 글쓰기를 하게 되었다.
바로 써야 한다. 10분동안 지우개도 필요없이 그냥 쓰면 된다!
내가 보았던 책 중에 최고의 글쓰기 훈련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