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육아 결과라며 눈부신 아이들의 성적표를 손에 들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혹시라도 아이와 책 읽을 여력조차 없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 있는 이가 있다면
나를 보고 용기를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육아가 힘든 엄마라면 도서관을 다니며 스스로 마음의 평화와 꿈을 찾게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책 육아하는 방법도 좋지만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희망이 되는 책 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책들을 통한 경험들이 쓰여져 있고 책의 정보들 놀이의 정보들 책육아 관려정보들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점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에 갈 수 없지만~
도서관 갈 날을 기다리며~ 나의 마음의 평화와 꿈을 찾기 위해 ~!
캐리어 책 육아가 시작 되었다.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실천하며 아이들과 기쁜 날들을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