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왕 신해철

마왕 신해철 - 신해철 유고집
신해철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마왕님, 난 당신처럼 살래요.

[100자평] 나를 보내지 마

나를 보내지 마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은 진실은 아는 것이 나은가, 모르는 것이 나은가.

[100자평] 쇼코의 미소

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우리가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머리 속에 떠오른 그 사람은 실제의 그 사람과 얼마나 닮았고 얼마나 다를까. 사람에 대한 생각을 이루는 것들 중 상당수는 우리가 멋대로 내짚은 착각과 판단이란 걸 다투고 난 뒤에나 깨닫게 된다.그러한 착각들을 넘어서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 그 후의 미소.

[100자평]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0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오늘 날에 더 빛나는 것이긴 한데, 글이 너무 어렵고 재미가 없다.

[100자평]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다시 여름, 한정판 리커버)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다시 여름, 한정판 리커버)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위로가 되는 시인의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