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순서.... 1. 몸은 아주 복잡하고 다양해요 2. 피부는 몸을 보호해요 3. 뼈는 우리의 몸의 기둥과 같아요 4. 근육은 운동을 맡아서 해요 5. 우리 눈은 카페라와 같아요 6. 우리 코는 냄새도 맡고 숨도 쉬어요 7. 귀는 소리를 듣고 균형을 잡아요. 8. 혀는 음식 맛을 느껴요 9.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충치가 생겨요 10. 심장은 온몸으로 피를 보내줘요 11. 위는 음식물을 녹이는 곳이에요 12. 작은 창자는 내 키보다 길어요 13. 간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해요 14. 큰창자에는 음식 찌꺼기가 모여요 15. 콩팥은 몸 속의 쓰레기를 모아요 16. 신경은 거미줄처럼 펴져 있어요 17. 뇌는 잠잘때도 열심히 일을해요 18. 남자와 여자는 염색체가 달라요 19. 우리는 이제 어린이 될거에요 20. 0학년 과학교과서 - 총정리 "인체" 재밌었나요? 사실 위의 순서 대로 아이들이 딱딱하게 공부한다면 참 힘들겠지요? 그런데 위처럼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하게 둥글 둥글하고 재밌게 그렸더라고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재밌다 싶은데, 아이들이 보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거기다가 어렵게만 접근한것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예를 들면 ''뼈는 우리몸의 기둥과 같아요"처럼 아이들이 접근하기 쉽게 책을 설명해 놔서 좋더라고요... 저도 이참에 모르는 우리 몸에 대해서 많이 알았으니까요 저희 딸이 지가 싫어하는건 두들겨 맞아도 안하는데 이책은 재밌다면서 몇번씩 읽더 라고요.... 아무리 좋은책도 아이들이 외면한다면 아동도서로써는 그 일을 못하는건데 정말로 재밌고 알찬거 같아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수애가 참 신기해 하면서 많은것을 묻네요.... ㅋㅋㅋ 그래서 약간 제가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아이에게 호기심을 주는 책이기에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또 마지막으로 총정리 해주는 부분까지 있어서..... 이책의 마지막 배려까지... 정말로 감동받은 책이였어요.... 엄마도 같이 보면 더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인체에 대해서 물어보면 엄마가 설명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아이들도 이해 하기 쉽고 어른들도 그렇고...... 그래서 전 이책을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