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아하는 초2아들에게 준 책 선물입니다.책 읽은 후기를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하네요."단 하루를 살더라도 사는게 낫다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고 하네요.사는 것을 점점 가볍게 여기는 이 세대에서 삶의 소중함을 매순간 간직하면서 살았으면 하네요.